보도자료
‘희망배달마차’가 드리는 희망푸드박스로 풍성한 한가위를
-서구 지역 소외계층 200세대 대상 8백만원 상당 희망푸드박스 전달 -
□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모)와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서구청 산하 비산6동, 비산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13일(목)•19일(수) 양일간 희망푸드박스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 금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서구(비산6동, 비산7동)지역 소외계층 200세대를 직접 발굴•선정하여 식용유, 라면 등 (주) 이마트 노브랜드 생필품 약 8백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했다.
□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준비한 물품들이 다가올 추석 음식 장만에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이마트와 사업진행에 적극협조 해주는 서구청(복지정책과)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 라고 밝혔다.
□ 한편, ‘희망배달마차’는 (주)이마트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후원기금을 재원으로 대구광역시 취약계층 중 복지사각지대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발굴‧모색하여 지역밀착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지원하는 사회적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희망배달마차 후원협약을 맺고 신세계•이마트로부터 현재까지 19억을 후원받았으며, 대구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9만 세대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