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평리네거리 좌회전“허용”
대구 서구 평리네거리 좌회전“허용”
대구 서구청과 서부경찰서는 평리네거리 양방향 좌회전을 허용했다. 이곳 좌회전 허용은 평리동과 비산동을 비롯한 구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돌아가는 불편을 해소한 것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대구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고, 서구청은 사업비 130백만 원을 확보하여 보도절삭, 기존의 측구 아스콘포장, 방향표지판, 버스전용 표지판 이설, 신규관로 설치, 가로등, 전주, 수목이식, 등 공사를 지난해 말 완료했다. 그동안 교통흐름을 살펴본 후 1월 9일 좌회전 신호현시와 노면표시를 완료한 것이다.
한편 류한국 서구청장은 “평리네거리 좌회전 개통으로 서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해결 되었다.” 며 “앞으로 편리한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구민을 위한 더 많은 배려, 함께하는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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