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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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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함께하는 퀸스로드

서구청이 명화와 팝아트를 주제로 특색있는 벽화거리를 조성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구청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퀸스로드 옆 중리광명맨션 담장 200m 구간에
뭉크, 고흐, 앤디워홀 등 세계적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벽화로 그려
‘명화의 거리’,‘거리의 갤러리’를 탄생시키고 있다.
이곳에는「일상 속 명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유명작가 13명의 명화와
팝아트 등 30여점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려하여 조화롭게 그려져
딱딱하고 메마른 회색 벽면에 아름다움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있는곳
대구광역시 평리로 215

명화의 거리는

  • 명화의 거리 이미지명화의 거리 사진

    서구청은 도시디자인 및 경관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어둡고 노후된 도시이미지를 밝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벽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벽화사업에는 서구청 벽화봉사단(단장 최종석, 단원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주민들과 학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명화의 거리 이미지명화의 거리 이미지

    지금까지 명화와 팝아트를 주제로 한 벽화거리는 서구가 처음으로 서구청은 청소년들에게는 산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어른들에게는 문화 공유의 장소로 재탄생되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명화의 거리 이미지명화의 거리 사진

    화사하게 변한 벽화는 평범한 거리를 갤러리로 꾸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적 수준을 높이는 또다른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