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천
달서천 복개도로는 지난 1989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15년 7개월 만인 2004년에 완공되었다.
달서천 복개도로는 총사업비 218억1천900만원을 들여 서구 원대동 원대지하도에서 비산7동 평리교까지 2.4㎞ 구간을 폭 30~50m의 왕복 4차도로로 만든 것이다.
달서천 복개도로는 동쪽으로 시내와 동대구IC,
서쪽으로는 서재와 달성군을 잇고, 북쪽으로 칠곡, 왜관으로
연결돼 그간 정체를 빚어왔던 동서 간 교통소통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
또, 서구의 관문도로로 평리교 인근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에도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다.
서구청은 사업비 3억7천여만원을 들여 이곳에
차량신호기 20개, 보행자신호기 31개, 교통표지판 84개를
설치했다.
- 있는곳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달서천
복개되기 전의 달서천 모습
1960년대 달서천 복개공사장 주변 모습
2004년 개통된 달서천 복개도로 모습
현재의 달서천 복개도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