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박수관(1955~)

박명창은 후진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동부민요가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강의를 하고 공연을 하고 음반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그는 독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동부민요를 많은 제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하여 경주에 수련원을 건립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는 노래만 하는 사람은 아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세계 기아와 난민을 위한 UN(FAO) 비상구호기금 마련 자선음악회와 환경부 홍보대사로서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소리가 좋아 일생을 소리꾼으로 살아온 박 명창. 현재 박 명창은 (사)한국언론인 연합회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후보자로 추천된 상태다. 이 상은 한 분야에서 평생을 바쳐 국가발전에 공헌한 각계 인사들에게 주어지는 한국의 노벨상으로 여겨지는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소리를 위해 일생을 살아온 박 명창, 그의 소리를 통한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줄 것을 기대해 본다.

주요학력

• 1992년 한양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 졸업
• 1992년 한양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 졸업

주요경력

• 1996년 대한민국 동부민요보존회 회장
• 1996년 대한민국 명장
• 2005년 프랑스 IRMA 세계전통음악가 인명사전 한국인 최초등재
• 2007년 국제델픽위원회(IDC) 대사
• 2000년
  •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글링카 국립음악원 명예음악학 박사·명예교수
  • 역서「조선·중국 음악조사기행」출간
  • 「동부민요의 예술세계」논문집 발간 및 동부민요의 가치관 정립과 보존의 중요성 발표

수상경력

• 1996년 대한민국 명장, 석탑산업훈장,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대통령상
• 1998년 국악발전 기여 공로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 2003년 대통령 국민포장
• 2006년 World Peace Academy Award(IAEWP, NGO, UN)
• 2008년 한국일보 2008대한민국 명창부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