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토) 19:00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토요상설 버스킹 "토요일은 아름다운 밤"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10월17일까지 이어지는 토요상설 버스킹의 아홉번째 공연으로
남녀 혼성 4인의 성악가로 구성된 프리소울 앙상블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이어지는 애플트리의 신나는 연주와 노래로 모두 함께 몸을 들썩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신나게 공연을 즐기며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