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토) 17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숲속열린음악회 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이현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야외상설공연으로, 먼저 대구에서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음악 등으로 활동하는 브라비 솔리스트가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고 뒤이어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자전거 탄 풍경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이현공원의 멋진 풍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다.
※ 다음 공연 안내 ※
5월 15일(토) : 유리상자, 커피밴드
5월 22일(토) : 육중완밴드
5월 29일(토) : 몽니, 아르스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