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구, 촘촘한 돌봄 인프라 확충…다함께돌봄센터(평리) 문 열다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서구 복합청사(평리5동 1485-5번지 일원)에 초등학생 틈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평리)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 다함께돌봄센터(평리)는 서구 복합청사 5층에 위치하며 소득과 관계없이 6세에서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 센터는 학기 중 11시부터 오후 8시, 방학 중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정원 20명의 초등학생에게 숙제 지도, 독서지도, 창의력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3-571-1399)로 신청할 수 있다.
□ 최근 주택 재개발로 40대 이하 젊은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서구는,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다함께돌봄센터(평리) 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내당권역, 비산권역이 개소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서구는 촘촘한 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근 뉴평리도서관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휴일 24시 돌봄 어린이집 2개소를 운영하여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헬스&키즈드림센터' 내 영유아 놀이터 건립을 통해 가족 중심의 여가 및 놀이시설도 확충하고 있다.
□ 다함께돌봄센터(평리)는 서구 복합청사 5층에 위치하며 소득과 관계없이 6세에서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 센터는 학기 중 11시부터 오후 8시, 방학 중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정원 20명의 초등학생에게 숙제 지도, 독서지도, 창의력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3-571-1399)로 신청할 수 있다.
□ 최근 주택 재개발로 40대 이하 젊은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서구는,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다함께돌봄센터(평리) 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내당권역, 비산권역이 개소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서구는 촘촘한 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근 뉴평리도서관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휴일 24시 돌봄 어린이집 2개소를 운영하여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헬스&키즈드림센터' 내 영유아 놀이터 건립을 통해 가족 중심의 여가 및 놀이시설도 확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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