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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
작성자
허종훈(교통과)
등록일 / 조회
2020-01-22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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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

- 사업비 5억원투입.... 개선대상 4개소, 1구간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올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통사고 잦은 곳 5개소를 대상으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개선대상은 4지점과 1구간으로 동일지점에 연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5건 이상 있는 곳이다. 개선지점은 ▶달성고등학교 앞 ▶비산6동 우체국 앞 ▶북부정류장 정류장출구 교차로 ▶중리(광명)네거리이다. 구간은 이현삼거리에서 (구)서진중학교 앞이다.

 

□ 주요개선사업은 횡단보도 주변에 불법주정차를 방지하기 위해 황색복선과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교통섬 부근에는 안전지대 설치 및 시설유도봉 등을 설치한다.

 

□ 북부정류장 앞 동편은 교통섬을 만들어 차량의 우회전이 용이하도록 개선하며, 중리(광명)네거리는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하고, 동ㆍ북쪽 보도를 확장하여 동쪽에서 북쪽방향으로 우회전 차량의 과속을 예방한다.

 

□ 또한, 이현삼거리에서 평리네거리 구간은 미끄럼포장, 전방신호기를 설치하고 정지선을 후방으로 옮긴다. 서평지하도에서 우회전 차량과 마을에서 진입하는 차량의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기존의 교통섬을 조정하여 안전을 확보한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서구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8년도 15명에서 2019년도 8명으로 50%정도가 감소했다”며“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하여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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