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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회관, 2020 연간공연 라인업 공개
작성자
허종훈(문화회관)
등록일 / 조회
2020-01-23 / 498
첨부파일


서구문화회관, 2020 연간공연 라인업 공개


매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중심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서구문화회관(관장 박원숙)에서는‘2020 연간공연 라인업’을 공개한다.

 

□ 2020년에는 우선 크고 작은 공연(행사)을 합쳐 40여건의 기획공연이 예정돼 있다. 2019년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 높은 공연위주로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먼저 2019년부터 처음 시행하여 이제는 서구문화회관의 브랜드공연으로 자리 잡은 서구愛 마토콘서트(매월 마지막주 토요일)가 2020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매월 개최된다.

 

○ 2월 가수 하림과 월드뮤직앙상블 비아트리오의 콜라보콘서트인 초콜릿이야기를 시작으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과 야외광장에서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이다.



□ 시즌기획공연으로는 신년음악회 브라보 빈센트‘별이 빛나는 밤에’, 신춘음악회 해피싱어 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신파극‘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와 송년음악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 마지막으로 2020년 서구문화회관의 역점사업으로 문화감성 세대공감‘메기의 추억’페스티벌을 문화회관 뒤편 이현공원 전역에서 5월, 6월, 8월, 9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총 5회에 걸쳐 개최한다.

 

○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메기의 추억’은 복고풍 트렌드에 맞추어 60~70년대를 테마로 야외 악극공연과 포크송콘서트, 버스킹, 전시, 이색체험, 각종 체험프로그램, 벼룩시장, 아트마켓, 추억의 놀이터, 근대 포토존, 스템프 둘레길 체험 등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 이밖에도 상주단체인 극단 한울림의 제작공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 대구오페라축제 소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서구문화회관 박원숙 관장은“올해에는 서구에 문화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정하여, 주변의 힐링 공간인 이현공원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면서 문화로 아름다운 삶을 누리며 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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