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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개 구ㆍ군 단체장과 직원들, 코로나19 고통분담 나선다.
작성자
허종훈(총무과)
등록일 / 조회
2020-03-25 / 459
첨부파일
대구 8개 구ㆍ군 단체장과 직원들, 코로나19 고통분담 나선다.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 류한국 서구청장)는 8개 구․군 단체장 월 급여 50%와 소속 공무원의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 지원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 대구시 8개 구ㆍ군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고통분담을 위해 단체장 월 급여의 50%직급에 따라 성금(6급이상 : 5만원 ~ 20만원, 7급이하 : 자율참여) 모금에 동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자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꾸러미 등 생활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 또한,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도 주2회 ~ 3회 자율적으로 휴무하여 직원들이 주변 식당을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구내식당 휴무일을 활용하여 관내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해 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 류한국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은 “구․군 7,360여명의 직원들이 코로나19 대응과 4․15 국회의원 선거업무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고통분담을 위해 그 뜻을 함께 해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그동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대구시민들의 성숙한 대응에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데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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