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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도시재생 “원고개 마을뮤지엄” 개관식 개최
작성자
방명호(도시재생과)
등록일 / 조회
2021-04-16 / 534
첨부파일
대구 서구 도시재생 “원고개 마을뮤지엄” 개관식 개최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는 원고개 마을의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건립한 거점시설인 “마을뮤지엄”개관식을 4월 14일 가졌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개관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김상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원고개 마을뮤지엄은 대구 서구청에서 부지매입비 5억원, 건립공사비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9년 12월 착공하여 2021년 3월 준공하였다. 서구청은 원고개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마을뮤지엄 외에 희망공작소 건립, 나눔텃밭, 청년창작스튜디오, 마을정원, 안전마을만들기, 스토리길, 원님행차테마가로 조성 등 마중물 사업과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위해 4년간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체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 마을뮤지엄 내의 주요 시설은 지하1층에 요가, 건강체조 등이 가능한 프로그램실, 동전노래방, 유튜브방송실이 있고 지상3층 규모로 다목적-홀, 빨래방, 공유부엌, 옥상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부속 건물로는 ‘도시형 스마트-팜’이 조성 중이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마을카페, 희망공작소 등과 함께 마을의 수익사업으로 활발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운영은 “원고개마을 협동조합”에서 맡게 된다.

 

□ 원고개마을 협동조합(대표 김진동)은 도시재생 시설인 마을카페 운영을 위해 2017년 설립되었다. 당초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 발전하였으며 조합원은 50명이며 금년도 2월에는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1억원의 운영비를 확보하였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도시재생 마을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도시재생시설 운영사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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