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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평리동 일대 새롭게 변신한다
작성자
방명호(도시재생과)
등록일 / 조회
2021-10-05 / 600
첨부파일
대구 평리동 일대 새롭게 변신한다

- 대구 서구 평리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선정

- 국비 70억 시비 35억 확보, 2022년부터 사업 본격 추진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국토교통부 제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평리1동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사업대상지는 평리1동 비산초등학교 남쪽 11만여㎡ 제2종 주거지역으로 상대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인구감소와 고령화가속, 노후주택 다수분포, 생활SOC시설 부족 등으로 도시재생 활성화가 시급한 지역이다.

 

□ 이번 뉴딜사업 선정으로 서구는 국비 70억원과 시비 35억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2022년부터 4년간 평리1동 도시재생마을에 14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를 통해 쪽방촌 주변 환경정비, 주차 공간 조성,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 노후주택 집수리지원,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서구는 이미 달성토성마을과 원고개마을의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을 완료하여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평리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지금 한창 추진 중인 인동촌, 원대동과 연계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서구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것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그동안 평리1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쪽방촌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부족한 주차 공간 확충, 노후주택 집수리사업 등을 통해 앞으로 평리1동을 쾌적한 주거환경과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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