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구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을 여성예비군이 돌보다”
- 작성자
- 방명호(복지정책과)
- 등록일 / 조회
- 2022-01-10 / 443
서구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을 여성예비군이 돌보다”
- 1월 7일 보훈대상자 돌봄 마음이음 업무협약 체결 -
대구 서구청은 50사단 서구대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보훈대상 어르신들의 정서적 도움을 위해 ‘이웃 영웅 돌봄 마음이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본 사업은 지난해 여름 자원봉사를 나선 한 여성예비군의 특별한 경험에서 출발하였다.
□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아 개최된 호국보훈 나라사랑 행사에 참여한 여성 예비군은 홀로 사시는 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드리는 중 한 참전용사 어르신 댁에서 ‘오늘 사람과 처음 만나 말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움을 느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조그만 보답을 드리고자 서구대대에 본인의 뜻을 전하였고 구청에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업이 시작되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예비군과 예비전력군무원으로 구성된 마음이음 활동가와 관내 돌봄 보훈대상자를 1:2 매칭을 통하여 주 1회 비대면 안부를 확인해 드리며 욕구조사를 통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고 서구청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비스를 연계하여 어려움을 해소해 드릴 예정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여성예비군, 예비전력 군무원들의 마음이음 활동이 호국보훈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움을 겪고 계신 보훈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1월 7일 보훈대상자 돌봄 마음이음 업무협약 체결 -
대구 서구청은 50사단 서구대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보훈대상 어르신들의 정서적 도움을 위해 ‘이웃 영웅 돌봄 마음이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본 사업은 지난해 여름 자원봉사를 나선 한 여성예비군의 특별한 경험에서 출발하였다.
□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아 개최된 호국보훈 나라사랑 행사에 참여한 여성 예비군은 홀로 사시는 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드리는 중 한 참전용사 어르신 댁에서 ‘오늘 사람과 처음 만나 말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움을 느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조그만 보답을 드리고자 서구대대에 본인의 뜻을 전하였고 구청에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업이 시작되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예비군과 예비전력군무원으로 구성된 마음이음 활동가와 관내 돌봄 보훈대상자를 1:2 매칭을 통하여 주 1회 비대면 안부를 확인해 드리며 욕구조사를 통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고 서구청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비스를 연계하여 어려움을 해소해 드릴 예정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여성예비군, 예비전력 군무원들의 마음이음 활동이 호국보훈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움을 겪고 계신 보훈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