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인권교육 ‘평사랑 나만나’ 프로그램 진행



지난 29일 대구시 서구 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갑선)는 관내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아동인권교육 ‘평사랑 나만나(나를 만나는 시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관내 성장기 아동·청소년 60명에게 인권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인격형성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피로가 누적된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선물꾸러미를 증정하였다.

 

□ 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갑선 위원장은 “성장기의 아동·청소년에 게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라는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훌륭한 미래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평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평사랑 나만나’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소외계층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공동모금회 결연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연내 성공적인 사업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