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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소상공인 정신건강 케어프로그램 공생공사(工生公死)’운영
작성자
김동제(건강증진과)
등록일 / 조회
2023-05-30 / 695
첨부파일
  • hwp 파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소상공인 정신건강 케어프로그램 공생공사(工生公死)’운영.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 대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적 문제,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불안, 우울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신건강 케어프로그램 ‘공생공사(工生公死)’를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 센터는 원고개시장 상가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작년부터 올해까지 근로자 및 소상공인 51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하였다.

 

□ 또한 정신건강키트를 제작하여, 5월 한달동안 원고개시장 상가, 산업단지 내 업체 등 25개소, 651명에게 배부하였다. 키트는 정신건강센터 안내책자, 심리검사이용권, 힐링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트를 받은 근로자들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구성품이 많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 이 외에도 근로자를 위해 서대구공단에 찾아가는 스트레스 상담코너를 운영하며, 이동식 카페(음료) 운영, 고위험군 대상 심층 심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향상하고,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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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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