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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지원- 예원 어린이집 상자 텃밭 가꾸기. 감사합니다.
작성자
정은영
등록일 / 조회
2015-06-15 / 3027
첨부파일
서구청 지원- 예원 어린이집 상자 텃밭 가꾸기. 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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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때문에 전국이 어수선한 초여름 입니다.

서구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특별히 더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구 비산 2.3동 예원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

매일 어린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책읽기, 예쁜 노래와 춤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바깥활동이 자제되어 있는 최근!

예원어린이집에는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있습니다.

서구청에서 지원해준 텃밭서 온갖 야,채소들이 골고루 쑥쑥 자라고 있어, 원아들이 직접

만져도 보고, 맛도 보고, 너무너무 신기해 하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사인 저도 도시에서 쭉 자라, 사진으로 거의 식.동물들을 보고 배웠는데,

아이들 만큼 저도 사실 신기 했답니다.

잘 자란 야채소들은 자체 급식이라 아이들의 밥상에 올라가기도 하고,

약간의 상추는 가정에도 보내 드렸더니... 아이들이 무척 뿌듯해 했다고 합니다.

새 구청장님이 오시고, 서구거리가 훨씬 깨끗해 진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도심에서 텃밭기르기로 아이들과 가까이서 식물생태를 관찰 할 수 있어

참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덕분에. 좋은 자연생활을 누립니다.


아 한가지 더!!!

아이들에게 식물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사랑해! 라고 말하면 더 잘 자란다고 했더니...

등 하원길에 꼭 멈추어 노래하고 인사하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것이 진정 기쁨 아니겠습니까?

온 사회가 메르스 때문에 긴장 되어 있고, 보육교사 자질논란 등 시끄러운 일들이 많지

만... 그래도 아이들을 보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는 없어 저는 제 일이 고되기도하나 행복하답니다.

우리모두!! 잘 자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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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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