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로 부터 한의사 김은주선생님께서 침을 잘 놓으신다는 얘길 듣고
무릎 통증을 치료하고자 방문을 하였습니다.
처음 치료를 받으러 갔을 때 부터, 김은주 선생님의 환자를 향한 세심한 배려와 정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은주 선생님은 모든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정성을 다하여 치료를 하는 모습이 뚜렷이 보였습니다.
보조를 하시는 분이 충분히 맡은 역할을 잘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몸을 아끼지 않고 환자를 돌보십니다.
많은 양방과 한방 병원의 의사선생님들을 만나봤지만
김은주 선생님처럼 몸에 베인 친절과 정성, 부지런함으로
환자를 대하는 분은 처음 뵈었습니다.
'의술은 인술'이라 했는데, 김은주 선생님이야 말로 참본보기가 되는 분이십니다.
약과 주사처방을 잘하는실력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마음에 평안함과 믿음을 주는 것이 진정한 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이핑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기울이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무릎 통증은 사라지고 마음의 위안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김은주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