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를 맞이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음악회가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북비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윤수일밴드의 추억이 소환되는 공연의 시작으로 공감음악회의 막을 열었다. 주민 1,000여명이 운집한 국민체육센터에서는 팝플루티스트 서가비의 공연, 유빈, 조성민의 트롯공연을 이어 흰색 물결의 장민호와 7080 추억의 박상민의 신나는 공연으로 그 화려한 여섯번째 공연을 마쳤다. 행사 진행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직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문화홍보과 문화관광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