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염색공단 골목 안에 숨은 맛집이 한군데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평범해 보이는 식당이지만 점심시간 문을 들어가면 테이블마다 손님이 가득 차 있습니다.
요일마다 다른 국이 나오는 5,000원짜리 즉석흑미냄비밥은 12시~3시까지 제공되는 이 곳의 인기메뉴입니다.
이 곳의 모든 메뉴에는 최고 품질의 농협쌀로 갓 지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즉석냄비밥이 제공되는데, 맛이 너무 좋아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이 곳의 다른 자랑거리는 다이어트 웰빙식품인 콩나물냄비밥과 묵밥인데 콩나물, 돼지고기, 흑미가 첨가된 콩나물냄비밥을 간장으로 쓱쓱 비벼서 먹는 맛과 여름엔 시원한 육수, 겨울엔 따뜻한 육수에 묵과 김 그리고 고명이 올라가간 묵을 밥과 함께 먹는 맛도 또 다른 별미입니다.
* 누리찬 냄비밥 소개 : 사장님은 최고의 밥맛을 위해 물의 온도와 양, 냄비의 압력, 불의 세기, 조리시간 등을 달리하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였다고 합니다. 누리찬은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가장 맛있는 밥을 지어낼 수 있는 압력냄비를 개발하였습니다. 약선콩나물밥을 비롯한 누리찬의 모든 밥은 이 압력냄비를 통해 밥상에 나옵니다.
*약선콩나물밥 소개 : 양귀 다린 물을 밥물로 하고 멥쌀위에 돼지고기, 콩나물, 당근을 얹어 누리찬이 개발한 특수한 압력냄비로 지어낸 영양가득한 냄비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