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실

이현공원물놀이장에서 7월 30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된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는 날뫼북춤 청소년팀, 차오름합창단, 해피윈드오케스트라(대평중)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참여한 서구구민과 내빈들이 함께하는 여름에 내리는 눈꽃 흰풍선 날리기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으며 산타 퓨전 라이브공연(비스타)의 특별 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뜨겁게 준비헀다.
내빈과 아이들이 함께한 얼음위에서 수박 빨리먹기, 거대한 물대포속 해적들과의 한판 물총싸움, 얼음속 미션찾기, 가족이 함께 수박 빨리먹기, 댄싱 가족 선발 등 다양한 가족 참여 레크레이션으로 온 가족이 신나는 하루였으며,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 평생학습 동아리팀들이 운영한 체험부스, 셀카 사진으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도서 대여 부스 등 인기가 많았으며, 아이스커피, 레몬에이드 등 시원한 음료 체험부스도 인기가 많았다.
얼음과 물총싸움 등 진행과 함께 맥시어터단에서 들려주는 뮤지컬 갈라쇼, 청소년동아리팀들이 보여준 댄스, 비보이 댄스, 랩, 우쿨렐레로 보고 듣는 관객들과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니었고, 대형얼음으로 만들어진 이글루 속 돌고래 조각상, 생각하는 의자는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포즈잡고 사진 찍는 포토죤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문화홍보과 문화관광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