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평리3동 각급 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당산목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서구 유일의 보호수인 당산목을 연계한 당산목공원은 당초 노후주택 및 공가 등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에 조성한 공원으로 지역의 경관향상과 휴식공간확충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개발요구가 많았던 지역이다.
당산목공원은 주민의 휴식 공간 뿐 아니라 당산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향토문화와 휴식공간이 함께 숨 쉬는 융합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공원과 공원개발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