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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7동 행정복지센터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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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7동장 이규호

기본현황

  • 주소 : (우)41709 대구광역시 서구 염색공단로5길 4
  • 전화번호 : 053-663-3309
  • 팩스번호 : 053-663-3359
  • 관할구역 : 다운받기
  • 지역특성
    • 경부 및 중앙고속도로와 북부정류장,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통과하는 대구 북부지역의 관문지역이자 교통의 요충지이며,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염색산업단지와 더불어 달서천과 금호강이 흐르는 행복한 마을입니다.

지명유래

  • 지명유래

    선조(宣祖) 41년(1608)에 해주오씨(海州吳氏), 인동장씨(仁同張氏), 경주최씨(慶州崔氏)의 세성씨가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하며, 옛날에는 이 지역일대가 평야였는데 어느 따뜻한 봄날 갓 시집온 새댁이 달천(達川, 현 달서천(達西川))에 나와 빨래를 하고 있는데 하늘에서 그윽한 음악소리가 들려오기에 고개를 들어보니 서쪽에서 커다란 산이 구름인양 둥둥 떠 날아오고 그 위에서 음악소리가 있어 놀랍고 기이하게 여긴 새댁이 "산이 날아온다"라고 소리치자 구름처럼 두둥실 떴던 산이 그 자리에 내려앉아 지금까지 평야였던 곳에 산이 생기게 되었다 한다. 그곳이 지금의 비산1동(飛山1洞) 일대의 비봉초교(飛峯初校)가 들어선 산이었고 그때부터 날아온 산이라 하여 날뫼(날매)라 불렀고 그 것이 오늘의 비산동의 동명이 된 것이라 한다.

  • 날뫼

    현재의 비봉초등학교 동편 비산천주교회 남편지역인 비산1동 지역으로 날뫼는 산이 날아왔다는 뜻으로 전설에 의하면 현재의 경부선 철로 양편에 큰못, 작은 못이 있었는데, 그 못은 달서천으로 배수되어 지천 낙동강에 합류한다고 한다. 옛날에는 말되당산이라고도 했는데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에는 산신제를 올렸으며 날뫼당산에 빌면 군에 입대한 청년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으로 날뫼를 오장최동이라고도 불렀는데 그것은 삼백 수십년 전 현조때 해주 오씨가 이곳으로 정착한 것이 시초가 되어 인동 장씨, 경주 최씨가 모여 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구부 시절에 비산동이 광범위하여 새터(현5동), 날뫼들(현7동,논)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5, 6, 7동으로 분동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