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중이동 행정복지센터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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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서구 상중이동장
기본현황
- 주소 : (우)41842 대구광역시 서구 당산로 343
- 전화번호 : 053-663-3316
- 팩스번호 : 053-663-3366
- 관할구역 : 다운받기
- 지역특성
- 1938년 이전에는 경북 달성군 달서면 이현동에 속하였으며 1938년 10월1일 대구부로 편입되었고 1963년 1월 1일 대구시 서구 이현동, 상리동, 중리동으로 분리되었으며, 1970년 7월 1일 이현동, 상리동, 중리동이 합동되었으며 1985년 12월 1일 상리동과 중리동으로 분동되었다가 1998년 9월 25일 다시 합동되었음
- 서남쪽은 와룡산과 달서구 서남시장을 경계로하고 동북쪽은 평리동과 경계 하고 있음
- 서대구 공단과 서대구 IC가 소재하여 섬유공업의 중심지로 유동인구가 많고 서구의 관문
-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개발여지가 많은 와룡산 주변의 도시화된 자연부락이 공존
- 구민운동장, 문화회관, 청소년 수련관등 서구 문화·체육 시설이집중 소재하고 있음
지명유래
- 상리동
원래는 上里라 하였는데 가르뱅이 위쪽이 되므로 이렇게 불렀는데 웃마 라고도 하였다. 대구부 달서면의 지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가르뱅이와 새방골을 합하여 上里洞이라 하여 달성군 달서면에 편입하였다가 1938년 10월 1일 대구부로 편입되었다.
- 새방골(新坊谷)
현재의 상리1동으로 전설에 의하면 달성군 신당리 금호강 하류에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돌풍이 불어 집이 날와와 떨어져 살고 있는 곳이 지금의 새방골이라 한다. 처음 함양 조씨가(1가구) 개척하고 살았으나 임진왜란 때 왜란을 피해 진주 강씨가 정착하게 되어 그로 인해 새로 집이 생겼다고 해서 새방골이라 한다. 새방골은 원래 달성군 달서면 상리1동에 속했으나 1930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
- 새방골(新坊谷)
- 중리동
현재의 평리3동 서부중학교 주변으로 넓은 들판을 중심으로 자연부락을 이룬 마을이라 하여 들마을이라 불려졌다. 들말이라고도 하는데 옛날에는 고구랑들 이라 하였으며, 무와 배추의 생산지로 서울에서도 구매하기 위해 내려왔다고 한다.
- 쾌이방(掛耳方) · 가르뱅이
현재의 상리2동 일대이며 와룡산이 귀처럼 길게 생겼다고 해서 "掛耳方"이라고 부르다가 발음상 점차 「가르뱅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고려조 이전부터 부락형성이 이루어졌으며, 한일합방 전에 절둑골(寺谷), 대촌골(大村谷), 밭골작(田谷), 당넘어골을 합쳐 「掛耳洞」으로 명명하였다.
- 쾌이방(掛耳方) · 가르뱅이
- 이현동
옛날에는 현재의 이현동에 강물이 흘렀으며 그 강가에 오래된 배(梨)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그 나무에 배(船)를 묶었던 곳을 중심으로 이현동이라는 마을이 형성되었고 가르뱅이와 새방골에서 이 마을로 오기 위해서는 고개를 넘어야 했기 때문에 배고개 마을이라 불러졌다.
- 배고개
옛날에는 현재의 이현동에 강물이 흘렀고 그 강가에 오래된 배(梨)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그 나무에 배(船)를 묶은 것이 이현동이라는 마을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가르뱅이, 새방골에서 이 고개를 넘어야 당시 성내를 출입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넘나드는 곳으로 배고개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배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