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추진
- 작성자
- 김동제(건강증진과)
- 등록일 / 조회
- 2024-04-12 / 171
대구 서구보건소(보건소장 박미영)는 관내 결핵 발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발견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 검진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재가와상·독거·차상위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검진 장소는 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복지관,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으로 결핵 검진 의무화 시설은 제외된다.
□ 상반기 검진은 3월 14일 2개 시설을 대상으로 80명 정도 검사를 추진했으며, 4월 23~24일 양일간 비원노인복지관 등 총 4개 기관에서 약 15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 검진 방법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검진사업팀이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흉부X선 검사(실시간 원격 판독)를 진행한다. 결핵 유증상자나 흉부X선 검사 결과 유소견자는 현장에서 가래검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결핵으로 최종 진단되면 치료와 관리를 시작한다. 그 외 유증상자의 경우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추적검사(흉부X선 촬영)를 한다.
□ 한편, 하반기 검진 일정은 추후 찾아가는 결핵 검진 참여를 원하는 시설을 신청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결핵실(053-663-3159)로 문의하면 된다.
□ 검진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재가와상·독거·차상위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검진 장소는 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복지관,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으로 결핵 검진 의무화 시설은 제외된다.
□ 상반기 검진은 3월 14일 2개 시설을 대상으로 80명 정도 검사를 추진했으며, 4월 23~24일 양일간 비원노인복지관 등 총 4개 기관에서 약 15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 검진 방법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검진사업팀이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흉부X선 검사(실시간 원격 판독)를 진행한다. 결핵 유증상자나 흉부X선 검사 결과 유소견자는 현장에서 가래검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결핵으로 최종 진단되면 치료와 관리를 시작한다. 그 외 유증상자의 경우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추적검사(흉부X선 촬영)를 한다.
□ 한편, 하반기 검진 일정은 추후 찾아가는 결핵 검진 참여를 원하는 시설을 신청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결핵실(053-663-31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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