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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국악콘서트 「서풍」
작성자
방명호(문화회관)
등록일 / 조회
2021-09-23 /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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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국악콘서트 「서풍」



국악과 트롯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국악콘서트‘서풍’이 9월 25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서구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 국악콘서트‘서풍’은 서구문화회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올해는 국악인 박애리, 트롯가수 금잔디가 출연하고 서구여성합창단의 참신한 하모니와 영남국악관현악단의 생동감 있는 연주가 함께한다.

 

□ ‘서풍’은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뜻하는 것으로 현재 서구가 서대구역 연말 개통과 서대구로 트램노선 선정 등 서구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기반 구축에 좋은 기운의 바람을 타고 있는 것 같아 이번 콘서트의 의미가 더욱 크다.

 

□ 공연은 드럼 조대철의 하트오브스톰(Heart of storm) 연주로 시작된다. 젊은 청춘을 폭풍에 비유한 곡으로 국악관현악과 드럼의 강렬한 리듬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뒤이어 서구여성합창단의 경복궁타령, 배띄워라 등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한다.

 

□ 국악인 박애리는 너영나영, 열두달이 다좋아, 꽃타령으로 깊어가는 가을에 우리 국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들려주며, 트롯의 금잔디는 오라버니, 여여, 신사랑고개 등을 통해 대중 친화적인 트롯과 국악의 경계를 허문 독창적인 무대를 보여준다.



□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에 별이 빛나는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야외공연장 객석을 무대로 전환하고 영상과 자막, 특수효과, 화려한 조명으로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예매는 9월 23일(목) 9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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