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통참여

보도자료

> 소통참여>서구소식>보도자료

  • 프린트
대구 서구,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사례공유 발표대회』 비즈니스분야 1위 수상
작성자
방명호(도시재생과)
등록일 / 조회
2021-10-29 / 603
첨부파일
대구 서구,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사례공유 발표대회』 비즈니스분야 1위 수상

- 원고개,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역할 수행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021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사례공유 발표대회에서 비즈니스 분야 1위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27일 마산해양신도시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였으며, 서구는 원고개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형성된 주민공동체가 마을기업으로 인가 받고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역할을 수행한 내용을 발표하여 비즈니스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 원고개마을 협동조합(이사장 김진동)은 당초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발전하여 2017년 11월 21일 마을카페 운영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금은 51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희망공작소’를 활용한 목공체험교실과 생활목공지도사 자격증반 운영, 도시형 스마트-팜을 활용한 청정채소 판매,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2월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하였다.

 

□ 이번 발표대회는 지자체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과와 성공요인 발굴 및 정보교류를 위해 플랫폼 분야, 비즈니스 분야, 기타 분야의 3개 분야로 진행을 하였으며 서구는 그중 비즈니스 분야로 참가하여 거버넌스 및 계획완성도, 사업의 효과, 발전·지속 가능성, 발표완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달성하였다.



□ 한편 서구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서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 내용과 현황을 홍보하고 반려식물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에 가면 체험과 도시재생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반려식물체험은 골목정원으로 알려진 달성토성마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골목정원 투어 객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원고개마을 주민공동체가 협동조합과 마을기업으로 발전하여 수익사업을 발굴한 모델은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있을 도시재생사업도 이런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여 주민 중심의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

콘텐츠 관리부서문화홍보과

담당자김동제053-663-2163

최종수정일2023-01-06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