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순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장, 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기탁



대구 서구는 11월 22일 구청장실에서 (재)서구인재육성재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윤희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구시 여성회장)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재)서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류한국 서구청장)에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 윤희순 회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한적십자사, 한·중 교류회, 서구방위협의회 등 각종 봉사단체의 일원으로서 각계 각층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오랜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실천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서구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재)서구인재육성재단은 성적우수, 저소득 주민자녀, 특기, 모범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여건 개선, 명문학교 및 지역 인재육성,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교육국제화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31개교에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지역교육 여건개선 및 교육발전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 청소년 꿈키움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