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신환경, 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기부



대구 서구는 11월 25일 구청장실에서 (재)서구인재육성재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주식회사 명신환경(대표 권중흥)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류한국)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업체인 명신환경(대표 권중흥)은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지역 교육발전사업을 위해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상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비산4동에 생필품을 후원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50세대에 물품을 전달했다. 

 

□ (재)서구인재육성재단은 성적우수, 저소득 주민자녀, 특기, 모범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여건 개선, 명문학교 및 지역 인재육성, 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교육국제화 지원 사업을 위한 교육발전 사업으로 서구 31개교에 지원하고 있다.

 

□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