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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퓨전콘서트」
작성자
방명호(문화회관)
등록일 / 조회
2021-12-13 / 460
첨부파일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퓨전콘서트」



연말을 맞이하여 로얄팝스오케스트라와 가요, 민요, 팝,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함께하는 퓨전콘서트가 12월 18일(토) 오후 5시에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 경북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로얄팝스오케스트라(지휘자 양성필)와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가야금, 해금, 거문고 등의 국악기가 함께 연주되는 퓨전콘서트이다.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이 특별출연하며, 뮤지컬배우, 국악인, 현대무용팀이 출연하여 민요와 가요, 팝, 뮤지컬넘버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할 예정이다.

 

□ 한국 전통음악 수제천을 모티브로 월드뮤직으로 새롭게 만든 ‘코리언 투랑갈릴라’(korean turangalila)로 공연이 시작된다. 수제천의 대금 선율을 훼손하지 않으며 원곡의 웅장함을 살려 역동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 색소폰 연주자 남현욱은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으로 새롭게 편곡한 팝송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을 멜로디와 더불어 색소폰의 애드립으로 들려준다.

 

□ 가수 조명현은 드라마 추노 ost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바꿔’를 드라마 영상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들려주며, 뮤지컬배우 백수민은 뮤지컬 서편제의 넘버 ‘살다보면’을, 국악인 김단희는 경기민요 ‘청춘가’와 서도민요 ‘연평도 난봉가’를 부른다.



□ 곰스컴퍼니는 홍길동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역적 ost ‘봄이 온다면’, 사물놀이 신재승과 승승장구는 퓨전오케스트라의 멋진 선율에 신명나는 사물놀이가 더해지는 ‘신모듬 3악장 놀이’를 들려준다.

 

□ 마지막으로 보이스퀸 우승자이자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정수연이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여러분’ 등 그동안 화제가 되었던 곡을 선보인다.

 

□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힘들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대구경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이 모여 선물같은 공연으로 준비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협연으로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모든 공연장에 적용되는 방역패스 의무화 조치에 따라 백신 접종완료자, PCR 음성확인자(48시간 내), 18세 이하, 완치자, 건강 사유 등 불가피한 접종 불가자만 입장할 수 있다.

 

□ 전석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가 필수이다. 예매는 12월 15일(수) 9시부터 인터넷(티켓링크), 방문예매로 진행된다. 10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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