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서구의 시민들을 위해 손과발이 되어주시고 나아가 국가발전을위한
구청직원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서구 비산동7동에 사시고 계시는 정00님(83세)의 자(정종주)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구청직원분의 친절한 도움을 잘 받아 부모님의 긴급의료지원을 받았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던 아버지가 설날전에 급하게 흡인성 폐렴이와서 119도움을 받아 카톨릭대학병원에 어렵게 가게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받아주는병원이 없다고 119대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간신히 고비는 넘겼다했는데...
연세도 많으시고 기력이 없으셔서 인지. 설연휴 동안 회복하시지 못하고 중환자실에 계속 입원중에계십니다.
주위에선 병원비가 엄청많이 나올꺼란 얘기가 듣기고(8일경과 500만원정도 중간계산이 연락옴).집안사정도 넉넉치 못한 환경이여서 어머님과 속앓이를 하던중 주위에서 혹시 구청에 연락해보라고 해서 연락드렸습니다.
긴급의료지원사업팀에 최서경 주무관님이 지원을 받을가능성이 있는 여러단체와 기관을 성심성의껏 소개해주셨습니다.
최서경주무관님은 필요한지원서류나 시간까지 자기 가족과같이 신경써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다행이 긴급의료지원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는 큰지원이여서 다행이 마음의부담을 덜은거 같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친절공무원으로 칭찬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비산7동주민센터 복지지원 조윤아주무관님께도 감사칭찬글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의 열매 복지단체기관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표합니다.
저또한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마음과 베품의 기쁨과보람을 위해 노력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