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회 대구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우리딸이 자원봉사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매일신문 사장상을요! 부끄럽지만 자랑도 하고 싶네요 ^^ 인증샷과 함께 13일 서구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다문화 체험도 해 보면서 이웃나라에 대한 관심도 가져보았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깜짝 놀랐답니다. 아 ~~ 그리고 다 읽은 책을 바꿔 주는 코너에서 도서도 교환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꽁짜 좋잖아요.... 저도 서구에서 태어났거든요. 서구가 부끄럽기 보다 점점 더 자랑스러워지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