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으로, 비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서구청 공무원들의 삿대질과 막말, 눈알사시와 노룩패스로 상처입고 서구청을 방문한 주민에게,
슬럼가 일대에다 구청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 줄 아느냐며 생색내던 공무원
6시 퇴근인데 5분전에 전화했다고 짜증내던 공무원

다른 시와 구청의 지적재조사과는 개별공시지가로 조정금을 산정해서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반해서, 서구청은 주민들의 편익따위엔 관심없고, 슬럼가 주민들에게 얼만큼 더 해줘야되냐며
억울하면 열번이고 백번이고 글을 올리라며 스스럼없이 말하는 공무원

지적재조사위원회 위원들과 감정평가사에게 주민이 낸 세금으로 일당을 주면서까지
개별공시지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아무렇지않게 조정금을 부과하면서도
힘들면 3개월 할부로 해주겠다고 선심쓰는 공무원,

서구청은 자체감사실도 없고, 서로 혈세를 뜯어먹기 바쁘겠구나...
서구를 떠나는 게 진짜 유일한 답인가...로
많이 괴로웠을 때, 다른일로 토지과 변상섭 직원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짧고 정확한 답변으로 주민에게 신뢰를 주었고, 절차도 안내해주었습니다.
변상섭씨같은 직원이 서구청에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신기할 뿐이었습니다.
칭찬합니다 아주 많이요~!
제가 만났던 예의도 기본도 없고,무책임하고 인성쓰레기였던 분들!
제발 기본만이라도 변상섭씨한테 배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