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전기안전 요령 ◆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하여 감전사고 발생우려가 많으므로 반드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주기적으로 시험버튼을 눌러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호우로 인하여 도로변의 전기시설물이 침수되었을 때에는 접근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세찬 비바람이 불때 ◈

  강한 비바람에 의하여 전주가 넘어져 있거나 전선이 끊어져 있을 경우는 절대 접근하지 말고

  주위 통행인에게도 "위험"을 알려 접근하지 않도록 조치한후 국번없이 123번으로 신고하여

  야 합니다. 

 ◈ 침수시 ◈

  호우로 인하여 도로변의 전기시설물이 침수 되었을 때는 접근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안이 침수되었을 때는 전기콘센트 등을 통하여 집안의 고인물에 전기가 흐를수 있으므로

  반드시 분전반(두꺼비집)의 스위치를 끈후 물을 퍼내고 전기를 사용하기전에는 전문기관에

  점검을 의뢰하여 이상이 없을때 사용하여야 합니다.

 ◈ 벼락이 칠때 ◈

  벼락이 칠때에는 높은 전압이 전기선, 안테나선 등을 통하여 집안의 전기제품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수 있으므로 벼락이 심하게 칠때에는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점검 ◈

   감전사고 예방을 위하여는 반드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또한 월1회이상 정상작동 여부를

   누전차단기에 부착되어 있는 시험버튼(적색또는녹색)을 눌러 확인하여야 합니다

   누전차단기 시험요령은 누전차단기 전면에 붙어 있는 빨강색(초록색)의 시험버튼을 눌러

   스위치가 위에서 아래로 "탁" 소리를 내면서 내려오면 정상이고 눌러도 내려오지 않거나

   내려온 스위치가 다시 올려도 안 올라가면 누전차단기에 이상이 있으므로 교체하여야 합니다.

 ※ 기타 전기안전 문의 : 한국전기안전공사(지역번호없이 1588-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