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수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구청
직장경기부 여자양궁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0.14일 전나영 선수가 양궁여자 일반부 70m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10.16일 최예지 선수는 양궁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국가대표 기보배 선수를
6:5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단체전, 혼성전 등 잔여경기가 남아있어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길 바라며 주위에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문화홍보과 체육지원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