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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방의약
- 등록일 / 조회
- 2006-09-11 / 2926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법
○ 질환별 특징 비교
|
쯔쯔가무시증 |
신증후군 출혈열 (유행성 출혈열) |
렙토스피라증 |
숙주 |
야생동물 |
등줄쥐, 집쥐 |
들쥐, 집쥐, 족제비, 개 |
감염경로 |
관목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 때, 진드기에 물린 상처 |
들뒤 등에 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 |
감염된 동물의 소변으로 배출된 균이 상처를 통해 전염 |
주요증상 |
두통, 열, 발진, 결막충혈 |
고열, 두통, 복통 |
고열, 두통, 오한, 눈의 충혈, 각혈, 근육통, 복통 |
발생시기 |
9 ~ 11월(11월 최고) |
10 ~ 12월 |
9 ~ 11월 |
잠복기 |
6 ~ 21일 |
9 ~ 35일 |
4 ~ 19일 |
예방접종 |
없음 |
있음(고위험군에 권장) |
있음(권장하지 않음) |
○ 질환별 예방법
질 병 명 |
예 방 법 |
쯔쯔가무시증 |
◦야외작업 시 진드기 접촉을 줄이는 긴 옷과 양말 그리고 장화 등을 착용하며, 기피제를 사용할 것 ◦밤 줍기, 성묘, 등산, 캠프 등 야외활동 시에는 풀숲, 휴경지 등 의 풀이 무성한 장소에 앉거나 눕지 말고, 의복도 놓지 말 것 ◦식사 및 휴식은 넓은 자리를 깔고 앉거나 안전한 장소에서 할 것 ◦휴식 시 피부가 진드기에게 노출되는 기회를 줄이기 위해 작업복 차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함 ◦야외작업 또는 활동 후 샤워 및 의복세탁을 할 것 ◦야외 작업 및 활동 후 열이 나거나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 |
신증후군출혈열 (유행성 출혈열) |
◦발생지역에서는 등줄쥐 등 매개체의 배설물에 접촉을 피할 것 ◦늦가을(10-11월), 늦봄(5-6월) 건조기에는 풀밭이나 잔디에 눕지 말 것 ◦주거지에 쥐가 서식하지 못하게 환경개선을 할 것 ◦쥐의 서식장소를 발견하여 청소할 때는 마스크 등을 사용하고 젖은 걸레로 닦을 것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군인, 농부 등)은 적기에 예방접종을 할 것 ◦신증후군출혈열 의심시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 |
렙토스피라증 |
◦환자발생지역에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물에서 는 목욕이나 수영을 자제할 것 ◦벼 베기 작업 및 홍수 뒤 벼 세우기 작업 등 위험환경에 폭로 될 때에는 보호구(장화, 긴 옷 등)를 반드시 사용할 것 ◦작업 후 발열 시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도록 할 것 |
※ 기타문의사항은 보건소(☎ 663-312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