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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로의 재도약을 준비한다.

- 교육부 주관 일반도시 특성화 평생교육 공모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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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015년 교육부에서 주관한 일반도시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받는 등 평생학습도시로의 재도약을 준비한다.

서구청은 금년 8월부터『서구 + 평생학습 = 삶의 치유, 100세 시대 고민을 평생학습으로 치유하다!』란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명으로 섬유 특화 평생교육 사업, 일자리형 사업과 100세 시대 대비, 건강한 삶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 웰컴 힐링타운 사업(마을 평생학습센터 구축) 등의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의 경제고민 치유와 특화된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잘 반영하여 추진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경제 치유를 위한 서구 관광 스토리텔러 양성, 천연염색 의류 및 소품 제작, 행복학습 매니저 양성, 청소년 진로코치 양성, 한국사 논술 지도자 양성, 전사회계 2급 자격증 과정 ▷배움으로 건강 업(up)을 위한 실버놀이 지도사 & 실버레크레이션 전문강사 양성, 알레르기 치유 천연제품 만들기, 생활안전지도사 양성, 힐링 캘리그라피 ▷ 소외된 마을을 평생학습으로 치유하기 위한 학습정거장 운영,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평생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구는 부족한 평생교육기관 마련을 위해 마을 단위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학습정거장(마을 평생학습센터)’을 구축하여 서구의 소외지역 주민들이 생활가까이에서 평생교육으로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준고령자와 저소득, 저학력 인구 비율이 높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섬유산업체 현장에 필요한 회계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직업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의 섬유산업체의 사무직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겸하여 일거양득의 취업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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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평생교육 특성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 추진의 토대 마련이 될 것이며, 향후 평생학습도시로의 재도약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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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부서 : 기획예산실(053-66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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