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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에 앞장서는 치매파트너로 양성
작성자
김성만(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16-02-01 / 1262
첨부파일

구청 공무원

치매예방에 앞장서는 치매파트너로 양성

대구 서구보건소(소장 이재민)는 지난 1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구청 산하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지역 공무원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치매 예방홍보도우미로 앞장 설 치매파트너를 양성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서구보건소와 치매예방관리사업 협약을 맺은 서부노인전문병원 치매교육전문담당자가 치매 바로알기, 치매 예방수칙, 치매파트너 이해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하였다.

‘치매파트너’는 치매 및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를 조기 발견해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이를 위해 홍보활동에 나섬으로써,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 인식개선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서구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추후 관내 초·중·고·대학교, 동주민센터 등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치매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등록된 치매환자수는 1,588명으로 추정 환자수의 43% 정도가 기저귀 등 치매지원물품 및 치매치료비 지원을 받고 있으며,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사업도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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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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