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제, 대프리카 여름은 시원한 서구에서 즐겨요!--수경시설 가동 및 신설
이제, 대프리카 여름은 시원한 서구에서 즐겨요!
- 각종 수경시설 본격 가동, 수경시설 2개소 신설(10억) -
○ 대프리카로 불려질 만큼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구의 폭염을 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서구청에서는 주요 가로변, 공원 등에 설치된 수경시설을 5월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
※ 관내 수경시설(19개) : 일반분수 13, 바닥분수 5, 물놀이장 1개소
○ 운영시간은 기상, 이용시간대, 수경시설의 위치와 여건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일반분수는 5월말부터 이상기온 대비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고, 바닥분수는 7월초부터,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물놀이장은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 특히,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바닥분수 등에 대해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 세심한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 올해에는 보다 내실있고 다양한 폭염대책을 통해 구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서평초등학교와 서부소방서 인근에 수경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5월 착공, 6월말까지 조성 완료하여 차별화된 대프리카의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먼저, 서대구 고속철도역사 건립으로 대구의 관문이 될 미래 여건을 고려하여 서평초등학교 서편에 비행기, 철도,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상징하는 조형벽과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식혀 줄 바닥분수를 조성하여 역동적인 서구를 이미지화했으며,
○ 서부소방서 동편에 조성될 수경시설은 첨단미래도시를 상징하는 전자회로 모듈을 주제로 한 조형물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주어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도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다가오는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다양한 수경시설을 선제적으로 가동함으로써 주민 여러분들께서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각종 수경시설 관리 및 조성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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