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2019년 독거노인 현황조사 실시
대구 서구, 2019년 독거노인 현황조사 실시
- 2월13일 ~ 3월15일까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전수조사 실시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월13일 ~ 3월15일까지 관내 독거노인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 이번 현황조사는 주민등록상 만65세 이상 관내 독거노인 10,512명을 대상으로 서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직영하는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인력을 통해 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 현황조사를 통해 독거노인의 생활실태, 건강상태, 사회관계,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고 보호 필요가 높은 독거노인 1,525명을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독거노인 보호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정기적인 안전확인, 생활교육, 보건복지 서비스연계 등을 지원하여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강정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통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생활실태 파악 및 치매, 고독사, 자살고위험군 등 요보호대상자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종합적인 독거노인 보호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현황조사는 주민등록상 만65세 이상 관내 독거노인 10,512명을 대상으로 서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직영하는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인력을 통해 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 현황조사를 통해 독거노인의 생활실태, 건강상태, 사회관계,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고 보호 필요가 높은 독거노인 1,525명을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독거노인 보호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정기적인 안전확인, 생활교육, 보건복지 서비스연계 등을 지원하여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강정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통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생활실태 파악 및 치매, 고독사, 자살고위험군 등 요보호대상자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종합적인 독거노인 보호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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