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따뜻한 밥상』반찬 나눔 사업 추진
대구 서구,『따뜻한 밥상』반찬 나눔 사업 추진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결식우려 취약계층에게 전달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9일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결식우려 해소 및 안부확인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165세대에 반찬을 전달하는‘행복서구 따뜻한 밥상’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출입이 어렵고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어르신·한부모·1인 중장년 가정 165세대에 결식우려 및 영양결핍 해소와 안부확인을 위해‘행복서구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11월까지 10주간 매주 수요일 반찬4종을 17개 동행정복지센터와 서구재가노인돌봄센터를 통해 전달한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이번 나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생활을 하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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