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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없는 건강한 서구, 다 같이 만들어요!
작성자
김동제(보건행정과)
등록일 / 조회
2024-03-19 / 922
첨부파일
대구 서구보건소(보건소장 박미영)는 3월 24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과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 결핵 예방의 날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지정되었다. 결핵 예방 주간은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검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결핵 예방의 날부터 일주일간 운영한다.

 

□ 서구보건소는 해당 주간동안 보건소 방문자 대상으로 결핵 예방수칙 리플릿 배부하고 관내 전광판, 구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을 알리는 등 주민의 인식개선과 행동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또한 결핵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의 결핵 발생과 사망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65세 이상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하고 있다.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노인결핵 검사는 총 996건 실시했다.

 

□ 서구 보건소장(박미영)은 “결핵은 전염성이 높지만,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감염병이다”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고, 기침 예절과 결핵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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