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구정소식지‘서구광장’을 주민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읽고 싶은’,‘읽고 쉬운‘이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개편하였다.□“서구광장이 확 달라졌어요! 읽을거리가 많아서 매달 소식지가 기다려져요”

“어르신들을 위한 코너도 생기고 글자 크기도 커져서 훨씬 읽기 쉬워요”

새롭게 단장된 소식지 “서구광장”을 읽어 본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 더 새롭고 알찬 정보제공을 위해‘이달의 질의응답’코너를 신설하여 어려운 정책이나 제도를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제공하고 있다. ‘문화 캘린더’ 코너는 서구뿐만 아니라 대구시 공연, 전시를 마치 한 페이지의 갤러리처럼 제작하여 알찬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 구독자 편의를 위해 글자 크기를 확대하여 이해도와 가독성을 높였다. ‘SNS로 만나는 서구’ 코너는 소식지에서 쉽고 빠르게 SNS 채널 속 생생한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시니어 브리핑’코너는 정보를 큰 글씨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 디자인 개선을 위해 표지는 일러스트 활용과 개성 있는 레이아웃 구성으로 서구의 이미지를 감성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하여 주민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있다.

 

□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읽을거리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소식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소식지를 발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서구청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소식지를 접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모바일 구독이 가능하게 하였다.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대구 서구청’을 검색하면 채널 구독하기를 통해 웹진 형태의 소식지를 매월 초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