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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서구 - 대구 서구, 청년정책 추진
작성자
김동제(교육청소년과)
등록일 / 조회
2024-03-27 / 144
첨부파일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3월 20일 서구청년정책위원회를 열어 청년의 창업·활동,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문화·복지·교육 총 4개 분야 19개 사업을 담은 ‘2024년 서구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청년정책 실행계획은 ‘청년의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 서구’라는 비전 아래 참여·활동,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문화·복지·교육 크게

네 가지 분야를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총 19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서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청년 1인 가구 리더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그리고, 지난해에 이어 비원뮤직홀 ‘사운드 레지던시’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유망 음악가를 발굴하여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화환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음악가와 지역민이 함께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 또한,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이었던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사업도 지난해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청년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재테크, 자기기록(성찰), 건강분야 등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특히, 올해 4월경 착공에 들어갈 미래비지니스2(舊.이현농산물비축기지) 공간을 ‘서구 청년 거점공간’으로 조성하여 청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 이번 서구 청년정책위원회에서는 19개 청년 정책사업에 대해 세밀한 검토를 통해 구체성과 실효성을 파악하여 올 한 해 서구 청년정책을 확정하였으며, 하반기에 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년 공간 마련을 통한 청년인구의 유입 및 다양한 청년 정책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들에게 공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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