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준비는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 9.18(금) 오후 5시 원고개시장, 생활예술인들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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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추석명절을 준비하는 구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 추석 용품을 사러오는 주민들을 위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와 무용등을 선사하고자 생활예술인들이 18일 오후 5시 원고개시장 앞으로 모여서 달콤한 음악회를 연다. 이 날 행사는 여성소리봉사단의 전통무용, 가요·민요, 하모니카·색소폰 연주, 서부중학생들이 펼치는 날뫼북춤 등으로 진행된다.

○ 이와 함께 9월21일부터 25일까지 공무원, 유관단체들이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도 실시한다. 추석 연휴 전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집중판매 기간으로 정하여 주민 홍보와 함께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상권이 위축되고 매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을 준비하고자 홍보에 만전을 기 할 것이다.

○ 류한국 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추석 명절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역 생활예술인들의 공연도 마련하였고, 또한 구청 직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에도 참여하여 다른 해보다 더 훈훈한 추석 명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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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부서 : 문화홍보과(663-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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