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유미란(문화홍보과)
- 등록일 / 조회
- 2015-10-02 / 1903
서구청, 은행나무 악취 잡는다.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로 인하여 악취 민원 등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책마련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
○ 은행나무 열매가 최근 중금속 우려 논란 등으로 가로변 보도에 방치됨으로써 불쾌한 냄새, 안전사고 발생 등 도심의 골칫거리로 전략 되고 있는 실정이다.
○ 서구 주요 도로에 식재된 은행나무 가로수 중 암나무는 37%정도 차지하며 점차적으로 개체 작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도시재생과 와 환경청소과 부서 합동으로 주요 민원다발 구간부터 우선 열매 채취를 시작으로 16일까지 도로변 열매 털기 작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 류한국 구청장은 “매년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낙과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심 조성을 위하여 직원들이 솔선수범 실시하는 작업인 만큼 열매 털기 작업 기간 중 통행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많은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부서 : 도시재생과 공원녹지담당(663-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