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유미란(문화홍보과)
- 등록일 / 조회
- 2015-10-08 / 1554
할머니, 할아버지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 서구청 정보통신 전문공무원 경로당 방문 점검 실시 -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10월 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 목요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화, TV 등 정보통신 시설 점검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업 진행은 정보통신 전문공무원 2개팀으로 구성하여 관내 80개소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 정보통신기기(전화기, 방송시설, TV) 소모품 교체, 먼지 제거, 간단한 장비 점검 ▷ 전화기(스마트폰), TV리모콘 사용법 ▷ 선로장애, 유로부품 교체, 고장기기 시 AS센터 안내 등이다.
○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어르신들만 있는 노후된 경로당의 전화선이나 TV선로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또한 사용하고 계신 스마트폰 사용 방법, TV리모컨 사용법을 알려드리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어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쉼터 공간인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그만 선로 하나라도 점검하고 보완해준다면 자칫 안전 불감증으로 지나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할 수 있다고 본다. 작은 손길이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많은 고민과 사업을 추진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부서 : 문화홍보과 정보통신담당(663-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