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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주민의 화합되는 자리로 축제 성료
작성자
유미란(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15-10-26 / 1333



서구 주민의 화합되는 자리로 축제 성료

- 2015 미소&행복 구민축제 성황리 마쳐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1025() 구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15 미소&행복 구민축제행사에 3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구민 화합과 서구 발전을 기원하는 달구벌목민관 부임행차를 시작으로, 오전 930분부터 서구청을 출발하여 신평리네거리 중리네거리를 지나 구민운동장까지 총 26개팀 558명이 참가하는 거리 퍼레이드(군악대, 목민관 부임행렬, 날뫼북춤, 취타대, 어린이 풍물단 등)를 진행하였다.

 

거리 퍼레이드를 마친 행렬단은 구민축제장인 구민운동장으로 입장하여 구민축제를 즐기기 위하여 모인 서구 구민들과 함께 흥겨운 북소리 퍼레이드를 즐겼다. 이날 개회식을 통하여 제25회 자랑스런 구민(곽종귀, 구경생)으로 선정 되신 분들에게 영예로움을 전달하였으며, 선정된 달구벌목민관(서부고등학교 한광덕)으로부터 서구 발전의 염원을 담은 기원문을 구청장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국회의원, 구의장, 구청장의 대북 타고를 시작으로 열띤 구민체육대회를 시작하였으며, O·X 퀴즈, 풍선탑을 세워라, KTX 릴레아 경기, 고무신 멀리 날리기, 줄달리기등 17개동의 화합을 다지는 체육경기로 높은 가을 하늘 멀리 함성이 퍼져나갔다.

 

축제의 흥을 한층 높여주는 19개팀의 노래·댄스 경연으로 흥겨움이 최고조를 이루었다.

 

류한국 구청장은 “2015 미소&행복 구민축제는 형식적이고 행사성을 추구하는 축제 형식을 벗어나 구민 한분 한분을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진행되었으며, 이날 축제에서 구민 여러분들이 보여준 하나된 모습은 진정한 미소와 행복을 담은 서구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앞으로도 함께 즐기는 축제, 주제를 담은 축제로 서구만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붙임:사진참조)

※관련부서 : 문화홍보과 문화관광담당(663-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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