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유미란(문화홍보과)
- 등록일 / 조회
- 2015-10-28 / 1769
서구청, 대구최초 세외수입 체납 징수 전담팀 구성하여 괄목성과 이뤄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은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고질적인 세외수입 체납 정리 및 방지를 위하여 지난 1월1일자로 전문성을 갖춘 ‘세외수입 체납 전담팀’을 신설했다.
○ 신설된 세외수입 체납 전담팀은 본격적인 체납 정리에 매진하여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징수 활동으로 9월말 기준 전년대비 85.1% 증가한 15억4천4백만원을 현금 징수하고, 33억2천3백만원을 결손 처분하여 총 48억6천7백만원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그동안 각 실과에서 관리하던 업무를 집중 관리하고자 대구 최초 징수 전담팀을 구성하여 조직적이고 전문화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전담팀원들이 집중 관리하는 이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업무 추진으로 체납안내문과 각종 압류예고문 발송, 지속적인 독려전화 안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체납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한 결과 이같이 눈부신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 세무과 관계자는 “자진 납부 안내문 발송, 부동산 압류, 급여 및 예금 압류 등 다양한 체납 징수활동을 추진하면서 일부 납세자들의 거친 항의도 있으나, 세금의 내용을 충분히 안내하여 자발적이고 성실히 납부토록 유도하는데 더욱 더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 관련부서 : 세무과 세외수입체납담당(663-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