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유미란(문화홍보과)
- 등록일 / 조회
- 2015-11-17 / 1301
서구 위생 단체들의 따뜻한 마음, 손수레에 담았다.
- 서구 외식업지부·제과지부·떡류가공협회 공동 연탄 전달 -
○ 대구 서구 위생 단체(외식업지부-지부장 손복자, 제과지부-김항수, 떡류가공협회-이군용)가 겨울 대비를 위한 소외계층 이웃 사랑에 힘을 모았다.
○ 위생단체 지부장 등 임원 20여명은 11월 16일 오후3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대구경북본부’에 연탄 4,200장을 전달하고, 비산2․3동 인근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는 연탄을 직접 배달 하는등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봉사에 참여한 위생단체 임원들은 비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트럭에 실린 연탄을 손수레에 옮겨 실고 직접 집집마다 방문하여 연탄을 쌓아주고, 따뜻한 온정의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 손복자 서구외식업지부장은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에 난방 걱정이 많으실텐데, 작으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붙임:사진 참조)
※ 관련부서 : 위생과 식품안전담당(663-2761)